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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 2019 국가직 9급 직렬 : 관세직(관세)

글쓴이 : 한*진 조회수 : 274 등록일 : 2019-06-18

1. 자기소개
2017년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다른 공부를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습니다. 대학교 강의도 들어야 했고, 시험도 치러야 해서 한 가지에 집중을 하기 어려웠습니다. 주변에 먼저 공부를 시작한 지인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지에 대한 조언을 많이 얻었습니다. 지인의 조언으로 기본적으로 강의 듣는 흐름을 잡고, 기본강의를 최대한 빨리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때에도 한국사 선택과목을 가장 어려워했었기 때문에 공무원 시험에서도 한국사가 가장 부담이 큰 과목이었습니다. 공무원 공부를 선택을 고민할 때에도 한국사가 저에게는 가장 높은 진입장벽이었습니다.
2. 지원동기
저는 학창시절부터 국제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교도 무역학과를 선택했습니다. 대학에서 전공과목 수업을 듣던 중에 교수님께서 관세직 공무원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신 적이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아니었지만 대표적인 업무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고, 흥미가 생겨서 집에서 관련 업무들이 또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우선 관세직은 전문성이 있는 직렬이라는 점이 가장 좋았고, 찾아본 업무들 중에서 통관 이외에도 수출입관리업무, 조사업무 등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일보다도 조금 더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 선택이유

2017년도에는 타 사이트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2018년에 첫 시험에 불합격을 하고, 큰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명호 선생님의 한국사와 관세법 강의 듣기 위해서 아모르이그잼 프리패스를 들을 지 고민했습니다. 또 강의 사이트를 선택하려고 알아 보던 중에 영어과목의 줄리아 선생님도 좋은 후기가 많아서 줄리아 선생님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국어와 사회과목도 지방직 기출 해설강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국어의 강경욱 선생님과 사회의 서민경 선생님의 해설강의를 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두 분 모두 강의스타일이 시원시원하고 핵심만 딱 집어주시는 방식이 좋아서 아모르이그잼 프리패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학습방법
1. 국어
국어는 강경욱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서 들었습니다. 강경욱 선생님의 강의는 콤팩트했기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쫒기는 수험생으로서는 핵심만 짚어주시는 강의여서 좋았습니다. 강의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확보가 되었습니다. 저는 핵심 요약된 교재보다는 무슨 과목이든 기본서를 위주로 공부했기 때문에 국어도 마찬가지로 시험 칠 때까지 기본서로 회독을 돌렸습니다. 문법은 매일 기본서 회독을 돌리면서 공부했고, 독해나 문학은 일주일에 하루씩 잡아서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독해같은 경우에는 수능 문제집을 하나 정해서 시간을 재고 풀었습니다. 수능 지문으로 공부하면서 제가 어려워하는 분야의 지문도 계속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시험 칠 때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휘는 시험 2~3개월 전부터 보면서 외웠습니다.
2. 영어
줄리아 선생님의 단계를 밟으면서 공부했습니다. 처음에 암기노트를 만들어서 집을 오고 갈때 들고 다니면서 기본 문법을 외웠습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는 제가 지금까지 들어왔던 영어 강의의 틀을 깨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끔씩 불안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을 믿고 하라고 하신 부분은, 온라인 학생이었지만 실강생처럼 최대한 과제를 해 내려고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영어에는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왔던 제 자신을 솔직하게, 제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표현처럼 제 영어의 민낯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험으로 이 강의를 접하게 되었지만, 정말 진짜 영어를 배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줄리아 선생님의 강의는 커리를 따라서 문제풀이까지 모두 들었습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중반쯤에는 월드 헤럴드도 따로 결제하여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3, 한국사
프리패스를 구매한 이유 중 하나가 이명호 선생님의 한국사 강의였습니다. 기대한 만큼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강의였습니다. 한국사도 당연히 기본강의부터 마지막 문제풀이까지 모든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강의는 제일 강의수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꼼꼼히 한국사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매 강좌마다 올라오는 복습용지도 기본강의때는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기본서로 계속 회독을 높였기 때문에, 시험 치기 전 달에는 거의 두꺼운 기본서를 일주일 안에 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출풀이, 문제풀이 했을 때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들은 기본서를 찾아서 기본서에 다시 필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해당 내용이 있는 부분을 책에서 찾는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결국에는 이 과정이 가장 암기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수험기간 마지막에는 기본서를 회독함과 동시에 문제도 매일 40문제 이상씩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는 기본서에 계속해서 덧붙여서 공부했습니다.
4. 사회
사회는 서민경선생님의 강의 커리를 따라서 공부했습니다. 작년부터 강의를 찍지 않으셔서 그 전 해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개정된 내용은 따로 보충하였기 때문에 최신 강의가 아니라도 공부하는 데에 별 다른 지장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듣는것에 집중을 했고, 문제풀이를 시작하면서는 기본서를 계속 반복하면서 핵심내용들을 파악해 나갔습니다. 따라서 문제풀이를 할 때에도 기본서를 옆에 두고 반복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사회는 한 회를 푸는데에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목이기 때문에 문제풀이 할 때에도 시간을 최대한 적게 잡고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경제 파트는 기본적인 핵심내용을 알고 나면 문제가 잘 풀리는 편이었으나, 정치 파트와 사회문화 파트는 휘발성이 강해서 기본서의 내용을 자주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5. 관세법
관세법은 법 과목이기 때문에 일단 용어들이나, 법의 문장들에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서 의식을 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기본서는 관세법의 기본 내용 이해 정도로 보았고, 그 이후로는 관세법령집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기본서보다는 훨씬 얇고 법령집 순서로공부하여야 법-령-규칙 순으로 한 눈에 공부할 수 있어서 틀을 잡으면서 공부하기에 좋았습니다.
5. 성적변화
제가 들은 모든 강의가 수험에 도움을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이명호 선생님의 한국사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국사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 지라, 첫 강의에서 우리나라의 지명등을 먼저 설명해주시고, 기본부터 차근 차근히 알려 주신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가면서, 기본에서는 기본정도로 암기노트에서는 암기노트강의 대로, 또 그 이후에 문제 풀이나 기출문제 강의에서는 또 그 기간에 맞게 점점 더 암기의 폭을 늘려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암기가 점점 덧붙여 지는 느낌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문제풀이를 시작할때, 처음에는 20문제를 시간 내에 푸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방대한 양을 다 내가 외우지도 못했는데 모두 내가 암기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매번 들었습니다. 그러나 문제 풀이를 계속 진행하면서 다시 기본서에서 찾아서 고치고 또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질문하면서 그런 두려움도 자연스럽게 사라졌습니다.
6. 최종마무리
마지막까지도 기본서를 회독하는 것을 필수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회독을 해왔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는 기간동안에는 정말로 회독 시간이 엄청나게 짧아집니다. 그리고 기본서에서 암기할 내용들은 따로 표시를 해 두거나, 작은 노트에 옮겨 적어둔 뒤에 시간이 날 때마다 보면서 암기를 했습니다.
최종 마무리때에는 아무래도 문제를 풀고, 기본서에 덧붙이는 작업을 가장 많이 한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나 모의문제들에서 틀린 문제들은 공부할 때에 이미 기본서에 적어 두었기 때문에 다시 문제를 보지 않고 기본서를 보면서 틀린 문제를 상기시키고 공부하였습니다.
6-1. 면접준비
면접은 따로 강의를 듣진 않았고, 피티윤 선생님의 공통 책과, 전공 책을 사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스터디를 구해서 스터디원들과 함께 정보 공유도 하고, 모의 면접도 보면서 준비했습니다.
나름대로 압박 면접도 준비하고, 관련 직렬 답변이나 사회 이슈 등도 정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7. 수험생활 중 위기관리 극복법
저는 2018년 필기 시험을 불합격 한 뒤가 가장 길고 큰 슬럼프였습니다. 그때 이명호 선생님의 ''''''''합격하는 공부 vs 불합격하는 공부''''''''강의를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는데, 이 강의가 제 수험기간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강의를 보고, 제 공부와 합격을 막고 있는 장애물들을 모두 제거하기 위해서 먼저 핸드폰을 정지하고 지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옳지 못한 공부방법은 핵심 요약된 책에 집착하고 그것만 공부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기본서를 끝까지 옆에 두고 보면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제 환경을 완전히 바꾸었는데, 예전에는 독서실 1인실에 지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조금 마음 편하게 공부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환경을 바꾸기 위해서 다른사람들이 잘 보이는 오픈실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이 세 가지의 변화가 저의 수험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고, 슬럼프를 극복할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8. 추천서비스
모르는 것이 있을때 바로바로 질문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9. 아모르이그잼에 바란다
불편했던 것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10. 수험생 응원 메세지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 한 분이신 박막례할머니께서 ''''''''열심히 하면 된다, 뭐든 열심히 하니까 되더라''''''''라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울컥했는데 제가 저의 수험생활을 돌아보았을때, 힘들었지만 정말 후회없이 열심히 살았던 기억으로 남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이 열심히 안 하신 분들은 없을 것입니다. 이 기간을 다시 돌아보았을때, 정말 후회가 남지 않도록 하는것이 참 힘들지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도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 수험생분들, 이 하루를 후회되지 않게 그리고 나중에 이 힘든 수험기간들도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11. 교수님께 인사남기기
이명호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 시험의 2과목을 충실히 잘 치러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수강생들을 위해서 연구를 하시고, 쉽게 가르쳐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